젊은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문화복지 실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청년들에게는 무대 경험을, 어르신들에게는 문화 혜택을 주는 일석이조의 무대 공연인데요. <br /> <br />함께 보실까요? <br /> <br />매주 화요일 오후,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어르신들의 발걸음은 '놀이센터'로 향합니다. <br /> <br />오후 2시부터 예비 예능인들이 펼치는 '화요무대' 공연을 보기 위해선데요. <br /> <br />공연은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예능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심사위원으로 모시고 공개 평가를 받는데요. <br /> <br />평소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는 이 평가 자체가 즐거운 공연 관람이 되는 겁니다. <br /> <br />공연이 끝난 뒤엔 어르신들이 청년들에게 떡과 과자를 건네며 격려하는 훈훈한 풍경도 펼쳐진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세대를 넘어 꿈과 즐거움이 오가는 소통의 무대가 더 넓어지기를 응원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2706403649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